[ 소비 ] 홈메이드 보리차

안녕하세요.
제제누나입니다.

요즘 애사비와 함께 보리차를 마시는데요.
생수는 안넘어가는데 보리차는 자꾸 먹고 싶더라구요 ㅎㅎ

저는 몸이 건조한편이라 입술도 잘 트구요.
바디오일 + 바디로션은 필수인 사람이예요 ㅠㅠ

아직 물을 마신지는 일주일정도 되어서
효과는 잘 모르는데 그냥 뭐랄까..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물 많이 마신 나에게 취한다 ㅋㅑ~~

저는 동서보리차를 선택했구요.
박스 겉면 사진은 없네요 ㅠㅠㅠ

제일 중요한 맛있게 먹는 법!!!

(1) Hot : 뜨거운물 2리터 + 티백 하나 10분 후 건지기
(2) Ice : 물용량은..? 2리터 + 티백 하나 1시간 후 건지기
(3) 보관 : 냉장 보관이 베스트

바로 이거입니다!!

저는 우릴 때 뜨거운 물 조금에 진하게 10-20분정도
우린 후 티백을 건져서 정수물을 섞어줍니다!!

왜냐면 우리고 바로 마시고 싶기 때문이죠 ◡̈

연한 보리차보다는 진한 보리차를 좋아해서
티백은 2리터용이지만 물병은 1.3리터 ㅎㅎ

유리병은 다이소꺼 쓰는데 저렴하고 튼튼해요!!

별 거 없지만 제가 우리는 동영상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다이소 유리병에 뜨거운 물 조금

이렇게 두면 빨리 우려나더라구요.

우리는 동안 집안일 사부작 하면 시간이 후딱 갑니다.

엄청 진하게 우러났습니다!!

물을 한 가득 채우면 완성 !!

간단하쥬?? ㅎㅎ

저는 보리차를 우리면 꼭 누릉지를 해먹습니다!!

누룽지를 보리차로 해먹으면 고소 그 자체!!

저는 닭가슴살 넣고 팔팔 끓였습니다.

ㅎㅎ

포스팅 읽으시면서 다들 물 한잔씩 어떠신가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