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제 누나 입니다.

요새 제 마음속 재구매 뽐뿌가 가장 많이 오는 방향제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디퓨저는 동생 지인분 결혼 답례품으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향기가 너무 좋아서 구매자에게 직접 물어봐서 제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루이스앤바닐라
https://smartstore.naver.com/louisnvanilla
저는 자칭 향친년이구요..
향기템 중 향수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향수를 많이 사지는 않아요.
왜냐면 제가 일한는 직종이 향수를 못써..요 ㅋㅋ
제일 좋아하는 향수는 르라보 상탈 입니다.
우디하다는 표현이 적절한 상탈이죠!!
흔한 절간 냄새, 담배 냄새, 비온뒤 냄새..
제 인생 최애인데 향을 저만 좋아합니다.
이거 뿌리면 주변에서 한소리 두소리 세소리 잔소리..
그래서 다시 재구매는 하지 못하고 마음 속에 항상 담아주는 향이죠.
향수 사용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템을 찾다가 이 디퓨져를 만났습니다.
저의 추천 향 : 클린 코튼 , 라임 바질 앤 만다린
( 구매시 약 20가지의 향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디퓨져 모양도 선택 할 수 있는데 저는 작은 사이즈로 선택하였습니다.
왜냐하면요 !!! 긴 병 모양의 디퓨저는 몇 번 엎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엎어서 창틀에 흘려버린 덕분에 향기에 취해서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ㅋㅋ
디퓨져는 한 곳에 우두커니 두면 발향이 좀 약한거 같더라구요.
( 전문가의 의견은 아니고 제 생각입니다.)
눈에 보이면 우드스틱 위치를 위 아래로 바꿔주고요.
햇볕이 들면 문 살짝 열고 일광욕 시켜주고요.
( 바람이 통하면 발향이 확실히 잘되욧 )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서 발향이 잘 되게 해주고요.
시도 때도 없이 디퓨져를 흔들어 주면 향이 잘나요.
그냥 둬도 사실 향이 안나지는 않거든요.
근데 저는 향기가 잘 났으면 좋겠어서 저렇게 한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 중인 디퓨져 입니다.
햇볕이 드는 방향으로 꼭 바람이 통하게 두면 발향이 초강력!!
그래서 해가 떴다? 그러면 무조건 디퓨져 위치를 다 옮겨놔요 !!
디퓨져 병이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요 ㅎㅎ 크기도 아담하고 !!!
저는 거실, 주방, 화장실, 제 방까지 총 4개를 사용 중이구요.
마음 같아서는 더 사고 싶은데 자제중이랍니다. 휴
동거인 방은 클린 코튼, 제 방은 라임 바질향으로 사용 중이에요.
조말론 라임 바질 만다린 디퓨져도 사용해 보았는데요.
향은 별 다른 차이를 못 느꼈고 가격은 엄청난 차인를 느꼈답니다.
조말론 하나면 4~5 set를 살 수 있으니까요.
저는 1개 보다는 10개를 선택하였습니다. ㅋㅋㅋ
아, 제가 동봉된 스틱을 사용해봤는데.. ㅂㄹ였어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검정색의 디퓨저 스틱을 추천 합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곧 따스한 봄이 오겠죠?
( 오늘은 기온이 영하지만.. )
봄이 오기 전에 디퓨져로 집안 분위기 한번!!!
바꿔보시는거 어떠실까요 ㅎㅎ
최애 디퓨져 추천 드리고 저는 이만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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